현재 비자의 상태는?

현재 투자자들은 비자가 몇 주간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와, 이로인한 결제 시장의 약화로 하락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락한것과 달리, 비자는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익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비자 주식은 저평가되어 있으며 비자의 향후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왜 약세를 보이는가?

현재 비자뿐만 아니라, 마스터카드 페이팔 어펌 등 대표적인 결제 서비스 회사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해외여행의 기대감이 다시 사그라 들었기 때문입니다. 결제 회사들은 대부분 해외 거래를 통한 수수료로 많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인해 기대됐던 해외 결제 수익이 다시 어려워 지면서 약세로 나타난 것 입니다.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만 보더라도 여행 규제를 시행하거나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행 수요의 감소는 곧 결제 서비스 회사들의 매출에 타격을 가하게 됩니다.

 

해외 여행이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해외 소비에 대한 수수료가 감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라는 단기 악재에 불과할 뿐, 단기적인 것으로 이내 정상화 될 것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비추고 있습니다. 또한, 비자는 잉여 현금 흐름 마진이 50%를 상회하는 뛰어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비자는 엄청난 잉여현금 창출능력을 바탕으로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주식입니다. 비자는 이미 차세대 지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결제 건수당의 고정 비용이 감소되고 있어 운영 레버리지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자의 향후 잉여현금 흐름 마진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비자의 3년 / 5년 / 10년 평균 PER는 보통 33배 ~ 36배로 타사 결제 회사 업체의 밸류에이션에 비해 높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자의 주가 급락으로 인해 비자의 PER도 크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지금은 비자의 현재 순이익에 20% 줄어든, 28배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자의 순이익 또한, 늘어나는 마진에 의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비자의 마진은 현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 한명 당 고정 비용 감소 / 운영 레버러지 감소로 총마진율이 지금보다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비자의 총 마진율은 80%입니다. 그래서 비자는 잉여 현금 창줄 능력이 뛰어난 기업입니다.

 

이렇게, 비자는 현금 창출능력 및 낮은운영 비용으로 지난 10년간 자사주 20% 이상을 매입해왔습니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비자의 개인 주주들의 주식 보유 비율이 27%나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주주들의 주당 수익도 늘어남을 의미하며, 비자는 앞으로도 매출 증가와 효율적 운영으로 자사주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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