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킹 코카콜라 주가
워렌버핏이 사랑하는 주식, 배당킹에 속하는 코카콜라 주식은 패시브 인컴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사랑하는 주식입니다. 코카콜라는 올해 최근 최근 2분기 실적이 탄탄하고,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탄산음료입니다. 이렇게 좋은 실적이 뒷받침 되는 코카콜라는 계속 주가가 상승하여 6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수익률은 거의 3%에 달한다고 합니다. 60년 넘게 배당을 늘려온 코카콜라는 배당킹 이라고 불리는 주식에 속합니다. 참고로, 패시브 인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배당킹 주식으로는 존슨 앤드 존슨, 프록터 앤드 갬블 / 콜게이트 팜올리브 / 시스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코카콜라 주가는 S&P500 평균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17% 상승했는데, 동일 기간 S&P500 지수는 33%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코카콜라의 주가가 더 상승할 여력이 있는지 코카콜라의 실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고 강력한 탄산음료 브랜드입니다.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332억달러에 달하며, 브랜드 파워는 엘리트 AAA+ 등급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판매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코카콜라 경영진은 차 / 커피 / 주스 / 스포츠 음료 등으로 제품 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말, 코카콜라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101억달러로 전년 대비 42% 상승했고, 영업 이익도 전년대비 5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1년 전에는 영업현금흐름이 27억달러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55억 달러까지 늘었다고 합니다.